지메일 라벨 자동 분류 방법, 20초면 충분해요

이번 시간에는 지메일 라벨 자동 분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라벨은 카테고리, 하위 폴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하고 반복적으로 메일을 주고받는 사이라면 자동 분류하는 것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요. 기존 네이버, 다음 메일을 사용하신 분들은 지메일 분류 방법이 생소할 수 있어요. 20초만에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지메일 라벨 자동 분류 방법

1. 지메일 접속 및 대상 주소 찾기

우선 PC로 지메일에 접속하거나 지메일 앱(안드로이드, iOS)을 열어 주세요. 이후 분류하고자 하는 계정(이메일 주소)을 찾아주세요.



1. 지메일 라벨 자동 분류할 계정 복사 후 필터 창 열기


예시로 구글 알리미 계정을 지메일 라벨 자동 분류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주소 부분을 드래그하셔서 복사하세요. 그리고 메일 검색란 우측에 보이는 필터 그림을 선택해 주세요.



2. 계정 검색 및 필터 만들기

2. 계정 붙여넣고 필터만들기 선택


위와 같은 하위 창이 뜨는데요. 보낸 사람에 구글 알리미(분류할 계정)를 입력하고 우측 아래 ‘필터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회색으로 비활성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선택 후 실행된답니다~!



3. 필터 설정하기

3. 다음 라벨 적용 및 일치하는 대화에도 적용 선택


여러 항목이 나오는데요. 지메일 자동 분류에 필요한 기본 항목은 1) 다음 라벨 적용, 2) 일치하는 대화에도 필터 적용입니다. 특히, 2) 번의 ‘일치하는 대화에도 필터 적용’은 라벨을 지정하여 분류하기 전 과거 메일도 한 번에 라벨을 지정 및 자동 분류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4. 다음 라벨 적용 드롭다운으로 라벨 지정 또는 생성


1) 번의 다음 라벨 적용에서 화살표 드롭다운을 누르시면 기존에 등록한 라벨을 선택하실 수 있고요. 새롭게 구분이 필요하다면 새 라벨을 선택하셔서 생성하시면 됩니다. 이후 우측 파란색 버튼의 필터 만들기를 선택해 주세요.



4. 확인 및 점검

5. 지메일 좌측에 새로운 라벨이 생성되고 메일이 분류된 모습


구글 알리미 라벨은 새롭게 등록하여서 좌측 하단 라벨 하위 항목으로 들어온 걸 확인할 수 있어요. 과거 메일까지 잘 분류되었는데요. 여기에서 라벨 색상도 지정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받은 편지함에 들어온 메일을 라벨 색상만으로 한눈에 파악하기 쉽습니다.



6. 메일 제목에도 지정한 라벨이 등록된 모습


다음으로 받은 편지함으로 이동하면 제목 옆에 ‘구글 알리미’ 라벨이 제대로 들어갔다는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렇게 라벨을 붙여 놓으면 어떤 메일인지 파악하기 쉽더라고요.



이상으로 지메일 라벨 자동 분류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분류할 계정 주소 단위로 20초면 충분히 만들 수 있으니 여기저기 복잡한 메일을 간단하고 편하게 분류하셔서 업무 효율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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